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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뷰파인더 뜯어서 초소형 모니터로 만들기

오늘은 예전에 해본 캠코더 뷰파인더 뜯어서 초소형 모니터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먼저 뜯을 뷰파인더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봅시다. 보통 컬러 타입은 LCD이며, 흑백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모니터 개조가 가능한 흑백 뷰파인더는 CRT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뷰파인더가 저렇게 컴포지트 비디오 신호를 받는 제품이어야 합니다. 소니를 기준으로 2000년 출시 캠코더까지만 적용받고 2001년 이후에 출시된 캠코더는 컴포지트 비디오 신호가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전원 입력은 보통 5v 보다 아주 살짝 낮습니다만 5v도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적당히 선을 연결해주면 완성!
캠코더/캠코더 관련 잡담 2020. 4. 19. 04:19
아날로그 캠코더로 촬영했는지 알아보는 방법

먼저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봅시다. 아주 평범해 보입니다. 말 그대로 너무 평범해서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이것은 아날로그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사소한 부분의 차이가 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은 사진처럼 아랫부분이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왜곡되어 있으며, 하얀색 노이즈가 들어갑니다. 기능상 하자는 아니고 그저 아날로그 종특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캠코더/캠코더 관련 잡담 2020. 3. 19. 15:55
소니 나이트 샷과 적외선 투시카메라에 대한 이야기

CCD는 사람의 눈과 달리 자외선과 적외선에서도 반응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진이 사람이 보는것과 다른 사진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자외선과 적외선을 거르는 IR/UV CUT 필터를 만들어 사람이 보는것처럼 나오도록 했습니다. 소니 나이트 샷은 이것을 역이용한겁니다. 사람 눈에 안보이는 적외선 조명을 쓴 다음 자외선과 적외선을 거르는 필터를 물리적으로 치워서 적외선 조명으로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는 원리입니다. 여전히 사람 눈에는 어둡게 보입니다만 적외선을 볼 수 있는 생물이 있다면 빛이 있는걸로 보일겁니다. 그러면 적외선 투시카메라의 원리를 알아봅시다. 소니 나이트 샷이 사람 눈에 안보이는 조명을 사용한거라면, 적외선 투시카메라는 사람이 눈에 안보이는 적외선 부분만 촬영하는 원리입니다. 투시카메라는 ..
캠코더/캠코더 관련 잡담 2020. 1. 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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