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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적당히 운영되는 이상한 블로그
틀딱들은 종종 이런말을 합니다. 명기의 메카와 같은 보급형 기기라도 화질이 좋다. 그런데 과연 사실일까요? 최근에 친척집에서 비디오기기를 한대 받았습니다. IMF 시대에 생산된 인도네시아산 LG전자의 VHS VCR LV-485입니다. 염가형 4헤드 기기로 딱 봐도 틀딱들에게 천대받게 생겼네요. 그리고 비교군은 IMF 이전 시대에 생산된 한국산 LG전자의 VHS VCR LV-670입니다. 3배 전용 헤드가 있지만 하이파이 스테레오를 지원하지 않는 6헤드 기기로, 틀딱들이 좋아하게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건 두 제품 모두 같은 메카를 사용합니다. 이 메카는 기본적으로 철판프레스이지만 제한적으로 다이캐스팅 부품을 사용하는 마지막 LG전자의 메카라는것이 특징입니다. 이 이후에 나온 메카는 완전한 철..
E4 (비디오 4헤드) D6 (비디오 4헤드 + 3배전용 2헤드) 2N8 (비디오 4헤드 + 3배전용 2헤드 + 하이파이 2헤드) 2N4M (비디오 4헤드) 5C6W (19미크론? 비디오 4헤드 + 하이파이 2헤드) 8C4W (19미크론 비디오 4헤드) (L)9C6S (비디오 4헤드 + 하이파이 2헤드) 이하는 사진이 없는 리스트 N (비디오 4헤드 + 하이파이 2헤드) N4 (비디오 4헤드) (B)5C4W (비디오 4헤드) 8C6S (비디오 4헤드 + 하이파이 2헤드) 9C6S (비디오 4헤드 + 하이파이 2헤드) (A)9C6S (비디오 4헤드 + 하이파이 2헤드)
어느 기기에서 사용되는 파일인데, 사진 파일로 보입니다. 일단 HxD로 열어봅시다. YCbYCr 이라는 걸로 봐서는 YUV계통의 사진 파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잘 보면 Y가 2번 나옵니다. 이건 4:2:2 타입의 YUV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걸 그렇게 만든거지? 아무튼 0A~0D값으로 가로 세로값을 알아내고 파일을 RAW로 개조하고 RawViewer로 찔러보니 해당 파일은 YVYU 타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번 자동으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봅시다. 그런데 문제는 YVYU to RGB의 외부 모듈이 없어서 그냥 대충 만들어야 했습니다. 일단 YVYU에서 순서가 다른 YUY2 to RGB를 http://minnimok.egloos.com/5161623 에서 찾아서 구현을 해둡니다..
가끔 나이먹은 사람들이 ~인치 이상 또는 ~인치 이하에서 시청을 권장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치 관련은 2020년 현대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과거 TV용 디스플레이는 인치수에 따라서 해상도가 결정되었습니다. 브라운관은 해상도를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보통 인치수가 클수록 해상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인치 이상 시청을 권장한다는 의미는 가능한 해상도가 높은 디스플레이로 시청해주세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략 25인치 이상을 권장하는 경우는 TV용 브라운관을 기준으로 하는데, LD와 DVD가 속하는 480i/p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25인치 이하를 권장하는 경우는 VHS 같이 해상도가 상당히 낮은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현..
삼성전자 SV-H38는 1995년에 생산된 삼성전자의 Hi8 8mm 캠코더입니다. 손떨림 보정기능도 특수효과 기능도 있도 페이드 기능도 있고 외부입력녹화 기능도 있고 나름 이것저것 기능들이 많은 고급 캠코더입니다. 물론 가격도 고급입니다. 단점으로는 LCD가 없는 뷰파인더 단독이라는것 정도? 그래도 컬러이니 촬영시 엄청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단독 재생시에는 뷰파인더 해상도가 낮아서 선명하게 보기 힘들고 별도의 스피커가 없어서 이어폰이 있어야지만 소리를 듣을 수 있습니다. 원래 재생기능은 촬영 현지에서 촬영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보거나 집에서 TV에 연결해서 시청하는 용도입니다. 나름 Hi8 캠코더이니 촬영과 녹화의 화질은 아날로그 치고는 좋지만, 재생시 소니에 비해서 노이즈가 심하게 나오는건 역시 기술력의..
어쩌다가 저렴한 가격에 손에 들어온 삼성전자 SV-H38. 물론 상태는 좀 개판이어서 고친다고 조금 고생했습니다. 지금도 촬영 관련은 조금 고장난 상황인데 귀찮아서 수리를 안할듯합니다. 그래서 한번 같은 90년대 중반에 출시된 캠코더인 소니 CCD-TRV60하고 비교해봅시다. CCD-TRV60은 1994년 출시이고, SV-H38은 1995년 출시로 원칙적으로는 삼성이 유리합니다. 비교방법은 다른 캠코더에서 녹화한 영상을 두 캠코더에 캡처카드를 연결해서 어떻게 나오는지 보는겁니다. 캡처카드는 생각보다 열악한 장비입니다. 소니 캠코더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TBC와 DNR이 없어서 완벽하다고는 못하지만, 그냥 무난하게 나옵니다. 한편 삼성 캠코더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소니 캠코더에서는 조금 보이던 컬러노이..
테이프 배출 단계에서 테이프를 넣지 못하고 배출한다 비디오기기가 비정상적인 공회전을 한다 모드 스위치 오염 (모드 스위치 클리닝 필요) 테이프 재생중 이상하게 작동하면서 테이프가 씹힌다 핀치롤러 오염 (핀치롤러 사포질 필요)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KBS 영상사업단에서 발매한 여행 TV 프로그램 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원래 세트에서 비디오테이프 1개가 유실된 상태로 구했고, 다른 즐거운 세계여행 세트가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VHS / 한국 제작 / 한국 출시 / 여행 / 1989~1990년
https://www.e-service-a.panasonic.co.jp/wmtas015/asp/i/bd_dvd/index.html Panasonic www.e-service-a.panasonic.co.jp 여기서 공개된 에러코드들을 아주 대충 정리했습니다. ※ 록은 물리적으로 작동해야하는 부품이 물리적으로 완전히 작동하지 못하는것을 의미합니다. U10 - 결로현상(온도차로 내부에서 물방울이 발생) 감지 → 기기를 켠 상태에서 30분 대기하여 건조 U11 - 헤드 오염 감지 → 헤드 클리닝 H01 - 실린더(헤드드럼 회전 모터) 시작가동 불능 감지 H02 - 테이프가 들어가있는데 캡스턴(테이프 감는 BLDC 모터) FG 출력(모터 RPM 측정) 불량 감지 (캡스턴의 RPM이 정상이 아니거나 RPM 측정이 ..
메카(mechanism)는 자동차로 치면 섀시에 해당되는 VCR의 핵심 부품입니다. 테이프를 담고 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담당합니다. G메카 - 버블경제 시절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사용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에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는 데크.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고장난 경우 수리가 매우 힘듭니다. G메카는 G-REV, G2등으로 여러 개선작이 존재합니다. K메카 - 9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후반까지 사용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에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는 데크. G메카에 비해 간략화 되었지만 여전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고장난 경우 수리가 힘듭니다. Z메카 - 90년대 후반부터 사용된 철판 프레스에 캡스틴 밸트(일반 밸트)를 사용하는 염가형 데크. 상당히 간략화 되었고 내구성이 K메카보..